오늘은 팔씨름 대회의 마지막날이였습니다, 확실히 3학년이라 그런지 힘도 쎄고 더욱 더 경쟁력이 강했던 것 같아요. 학업 스트레스를 마치 팔씨름으로 푸는 듯 눈에 이글이글 불이 타오르더군요 ^^

그러다보니 종종 다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팔씨름을 하고 이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서로서로 즐겁게 각리올림픽을 즐기는 것이 더욱 더 좋지 않을까요 ?

다친 학생들은 빠른 회복을 빌며 다음 각리올림픽 땐 무엇을 진행할지 궁금합니다 ^^ 각리올림픽에 참가한 학생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승리한 반은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