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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일기(3-5 김유진)
작성자 김유진 등록일 13.08.27 조회수 44

2013년 8월 27일 화요일

 

오늘 오빠와 오빠 친구가 배려 캐릭터를 만들었다.

오빠가 네임팬이 없어서 내가 네임팬을 빌려주었다.

나도 시화집을 만들어야되서 네임펜을 써야되는데... 내가 그냥 빌려주었다(ㅠㅠ)

그래도 빌려주니 기분은 괜찮았다.

시화집을 만들고나서, 성당 복사단 언니네 엄마,아빠께서 음식점을 차린 곳에 밥을 먹으러 갔다.

음식점을 새로 차린 곳에 음식을 먹으러 가주는 것도 엄마께서 배려라고 하셨다.

내가 먹고싶은 메뉴가 아닌 추천메뉴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는 아빠와 함게 밥을 먹으로 또 오고 싶었다.

또 알밥 비빔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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