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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편지글 3학년 2반 강가희
작성자 하은영 등록일 13.05.07 조회수 51

엄마, 저 가희에요.

엄마 그동안 저 때문에 힘드셨죠? 그래서 5월 1일 배려의 날에 엄마께 편지를 썼어요.

우리 먹이고 예쁜 옷 사주려고, 엄마는 예쁜 옷도 없고...

 저희는 괜찮으니까 엄마도 예쁜 옷 많이 사세요. 그리고 저희 맛있는 거 먹이려고 힘들게 일하지 마세요. 일하시느라 손도 다 까지고 칼에 베이기도 하잖아요. 저는 그게 너무 속상해요.

그리고 오늘 행복 편지글쓰기를 맞이해서 제가 약속을 할께요. 앞으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마다 엄마 속터진다는 말 안나오게 할께요. 그리고 집 어질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그러니 엄마도 이제 예쁘게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 일은 쉬엄쉬엄 하시구요.

엄마가 걱정되니까요~ ^^. 엄마 제 마음 알죠? 사랑해요. 늘 건강하세요!

 

5월 3일 금요일 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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