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글 5학년5반 김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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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우 | 등록일 | 13.05.10 | 조회수 | 57 |
몸이 편찮으신 어른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각리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5반 김지우입니다. 잘계셨나요?몸이 편찮으셔서 불편하시죠? 저도 몸이 편찮으신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계단에서 걸어다니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마주칠때는 피해주고, 가실때까지 기다리다 계단에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또, 불국사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계단이 있었습니다. 계단에 초등학생들, 편찮으신 분, 어른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몸이 편찮으시고 나이가 드신 분이 애들이 밀칠까봐 겁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피해주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밀며, 앞으로 갔습니다. 몸이 불편하시지 않더라도 서로서로 양보와 배려를 해주고, 더구나 몸이 불편하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께는 약하고, 힘이 없기 때문에 위험이 큰데, 알면서도 서로 밀치고, 양보도 안하고, 자기 자신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분이 넘어지시면 주르륵!다 넘어져서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도 배려와 양보를 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조심!또 조심!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편찮으시지 마세요.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2013년 5월1일 지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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