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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를 읽고 -3학년 4반 장윤서
작성자 장윤서 등록일 12.09.09 조회수 123

'행복한 왕자'를 읽고

'행복한 왕자'를 읽어 보니 행복한 왕자의 따뜻한 마음이 내게도 전해졌다. 나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정말 안타깝다', '도와 주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했는데 왕자는 자기의 번쩍번쩍한 보석으로 된 몸을 다 떼어주다니... 행복한 왕자는 남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속이 깊은 것 같다.  그리고 제비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다. 빨리 따뜻한 남쪽으로 가야 되는데 제비는 행복한 왕자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때 내 마음이 뭉클해졌다.

  사람들은 정말 생각이 짧은 것 같다. 왜냐하면 행복한 왕자의 모습을 보고 너무 초라하다고 버렸기 때문이다. 따뜻한 행복한 왕자의 마음도 모르고, 사람들은 참 겉모습만 보고 판단 하는 것 같다. 행복한 왕자는 나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니고 속마음이라는 교훈을 주었다.

 그래도 행복한 왕자가 황금나라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또, 제비는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하 호호 웃으면 살았으면 좋겠다. 왕자가 '행복한 왕자'가 된 것은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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