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사람들의 어머니 Mother 테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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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예원 | 등록일 | 12.09.07 | 조회수 | 75 |
이 책에는 마더 테레사의 중요한 일생이 담겨져 있다. 마더 테레사는 1910년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났다. 테레사의 원래 이름은 아그네스 곤자이다. 아그네스 곤자는 어머니에게 수녀가 되어 인도에 가서 일을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었다. 그 힘든곳에 가서 도와주시다니 정말 존경스럽다. 아그네스 곤자가 인도에 가려고 떠날 시간이 될 때 어머니는 "무슨 일이든 온 마음을 다하고, 또한 정성을 다해라. 그럴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 하지도 마라."는 아주 감명깊은 말씀을 하셨다. 아그네스 곤자는 이 말씀이 힘이 되었다. 아그네스는 1931년 21살이 되었다. 드디어 아그네스가 테레사 수녀가 되었다. 테레사 수녀는 처음으로 인도 콜카타시의 동쪽지역에 있는 로레토 수도원으로 파견되었다. 그렇지만 인도가 제 2차 세계 대전 때문에 휘말리면서 큰 혼란에 빠졌다. 1946년에 일어나 6천여명이 목숨을 잃고 길도 막혀 식품마저 구할 수 없게 되었고, 가게들은 불타고, 하구구는 사람의 시체로 막혀 있고, 거리곳곳 에는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피비린내를 맡은 독수리 떼들은 아수라장이 된 도시 위를 맴돌고 있었다. 테레사는 이 아수라장을 보고 포기하려고 하였지만 포기를 안 하였다. 내생각엔 어머니의 인상깊은 말씀때문에 쉽게 포기를 못하는 것 같았다. 나중에, 테레사에게 제자가 2명 생긴다. 한명은 몸집이 작고 수줍음을 타는 스바시니다. 처음에 나는 저런 성격과 몸으로 어떻게 도우냐며 비판을 하였다. 그런데 한명이 또 왔다. 이번에는 명랑하고 키가 큰 막달레나 였다. 나중에 보니 둘다 훌륭하였었다. 스바나시를 깔보아서 정말 미안했다. 테레사 수녀는 시궁창에 빠져 있는 여인을 발견하였다. 병원으로 간신히 옮겻지만 의사는"이 여자는 회복 가능성이 없어요. "하며 끝내 치료를 해주지 않으셨다. 의사가 왜 그러나. 의사 맞나 계속 비판이 된다. 테레사수녀는 비참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집을 마련하자고 결심 하였다. 테레사 수녀는 힌두교인들의 예배 장소를 빌려썻다. 그렇지만 힌두교 인들은 막강하게 반대하였다. 어떤사람은 이런 말을 하였다. "성전을 시체도굴로 만들다니, 물러가라!! 라고 하였다. 말이 너무 심하다. 안에는 불쌍한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이 있는데 아직 살아 있는 환자도 많을 텐데 시체로 만들다니....정말 나쁘다. 말좀 가려서 하지....그 때 한 젊은이가 성전문을 부수고 들어갔는 데 종교도, 인종도, 신분도 그 어떠한 차별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밖에 나가 외쳤다. "우리는 수녀들을 쫓아낼 수 없소, 다만 여러분의 어머니, 누이가 여기서 이 수녀들이 하고 있는 일을 똑같이 할 수 있다면 쫓아내도 좋소!!"라고 하였다. 젊은이의 말이 백번 천번 맞다. 그래도 화가 안풀린 사람이 있다면 들어오게 하여 보고 난 뒤에 말해보시오. 라고 시켰을 것이다. 그 뒤에는 테레사 수녀가 "사람이 참되려면, 탁월한 사랑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미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달에까지라도 찾아갈 것 입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나는 아주 깊은 배려심을 느꼈다. 그 후, 나환자들이 밤에 찾아왔다. 테레사는 이들의 사연을 듣고 나서 나환자들을 위한 평화의 마을이 세워졌다. 테레사 수녀는 역시 착하시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한테는 원래 심장병이 있었다고 하였다. 결국 병원에 누워있었다. 그렇지만 심장병이 계속 악화되고 폐렴과 말라리아 까지 겹쳐졌다. 테레사 수녀는 1997년 9월 5일날 돌아가셨다. 테레사의 장례는 인도 국장으로 엄숙히 진행 되었다. 그 때 온사람은 150만명이 모여 슬퍼하였고, 환자들은 한없이 울었다.........ㅠㅡㅠ 정말 슬프고, 서럽다. 테레사 수녀는 정말 존경해야 될 인물이시다. 테레사 수녀를 조금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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