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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르는 택시 할아버지(4-8 이상현)
작성자 송혜선 등록일 12.09.07 조회수 71

 나는 '행복을 나르는 택시 할아버지'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60년 동안 은행에서 일하다가 직업을 택시 운전사로 바꿨다. 그 할아버지는 택시를 타는 사람들 얼굴이 침울해 보이거나 화가 나 보이면 편지 봉투에 웃는 그림이 한 가득 그려져 있는 편지를 건네줬다. 그 편지를 본 사람들은 침울한 얼굴이 밝은 얼굴로 바뀌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배려와 관련된 책이라고 생각해서 이 책 내용을 독서감상문으로 썼다. 그 할아버지가 직접 사람들을 도와준 게 아니지만 편지로 사람들의 침울한 기분을 좋은 기분으로 바꿔주는 것도 배려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는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나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친구들을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버스에서는 바쁜 친구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가족들에게도 내가 많은 도움을 줘야겠다.  또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누나가 하려는 말을 귀담아 들어야겠다. 이 일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있으면 도와줘야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그 할아버지처럼 택시 운전사가 되서 편지를 줘 볼까하는 생각도 해 봤다. 나는 이 책을 누나와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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