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눈'을 읽고 2-8 임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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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한서 | 등록일 | 12.09.06 | 조회수 | 85 |
각리초등학교 2학년 8반 29번 임한서
'영리한 눈' 을 읽고.. 나는 영리한 눈이라는 책을 읽었다. 눈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서 불편하고 답답하다. 눈 은 정말 중요한 일을 한다. 무슨 중요한 일을 하느냐면 사랑하는 가족도 볼 수 있고, 재미있는 친구들도 볼 수 있고, 넓은 세상도 볼 수 있고, 예쁜 옷, 예쁜 신발, 멋진 장식물도 볼수 있다. 눈이 없으면 책도 못보고 글씨도 못쓰고 너무 불편하고 싫다 . 눈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까? 그래서 눈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눈으로 여러가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이 글씨를 쓸때도 눈으로 보아서 맞게 썼으면 그대로 쓰고,틀 렸으면 지우개로 지우는 것이다. 눈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은. 첫째. 손을 깨끗이 하고 눈을 자꾸 비비지 않는다. 눈을 더러운 손으로 비비면 눈병이 생기고 눈병이 걸리면 시력이 나빠진다. 둘째. 티비를 가까이서 보지 않는다. 티비를 가까이서 보면 밝은 화면 때문에 시력이 안좋아지기 때문이다. 눈! 눈! 눈! 눈! ... 눈 뿐만 아니라 내몸에서는 아무것도 빠지면 안된다. 귀도 눈도 코도 입도 뇌도 손도 발도 다리도 팔도 손가락도 발가락도 어느것 하나도 절대 빠지면 안된다. 절대! 절대!절대! 난 이제부터 이렇게 내 몸에 소중한 눈으로 친구를 자세히 다정히 보고. 친구가 어려운 일을 겪거나 힘들때 배려를 해주겠다고 다짐했다. 눈이 내몸에 소중한것처럼 나의 친구도 내 몸처럼 소중한 사람이니까 말이다. 이 약속은 꼭 지키도록 하겠다.. 꼭!꼭!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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