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배려(4-9 박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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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희 | 등록일 | 12.09.05 | 조회수 | 72 |
각리초등학교 4학년 9반 박 재 형
책제목:어린이를 위한 배려 주제:배려를 조금씩이라도 하자.
'배려'라는 이 책은 두번이나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마음속에 많은 것을 남긴다.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어서 읽고난 후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던 에나는 언제나 회장이나 부회장 자리를 놓쳐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6학년 때 회장선거에서 떨어지고 선생님의 권유로 바른 생활부장이 된다. 우혁이와 예나 등 여러 부원들은 열심히 하여 바른 생활부를 꾸려 나갔지만,전교 바른생활부장선거에서 떨어진 우정이와 승호가 방해를 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벤트나 도우미,기금 모으기 등을 하여 바른생활부를 살려냈고, 예나는 다른 아이드이나 가족들을 잘 배려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배려는 어린이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나온다.
아이들은학교나 집에서 어제나 일들만을 강요받으면 좁고 차가운 세상에 살아가지만 배려하며 자라면 넓고 따뜻한 세상을 가지되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 그 아이들도 배려받지 못한게 아닐까? 스스로에게 격려하고 타인을 잘 배려하면 일등을 강요당해도 조금을은 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사소하지만 타인을 필요할 때 도와주고, 조금이라도 양보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것이 진정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회에서는 늘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까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세상이 밝고 따듯한 세상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 전 배려는 단순히 남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배려'책을 읽으면서 배려는 나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베푸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가족, 친구, 이웃들에게 어떻게 배려를 실천할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학교 폭력,왕따,성폭력 등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모두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느 광고 처럼 배려를 실천하는데는 1분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항상 친구와 가족, 내 주변 사람들부터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겠다. 배려는 마음을 이어주는 끈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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