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1 학년을 읽고

아기코라는 아이가 1학년2반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이나오카 아기코 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 입니다.

그 아이는 골수이식을 받고있고,몸이 불편한 아이였 습니다.

아기코는 머리카락이 짧아서 그런지 선뜻 보기에는 남자 같았지만

수술을 많이받아 그런거라고 선생님 께서 말씀 하셨 습니다

아기코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잘 적응하게되고

그 친구들도 아기코를 배려하며 더욱 친해지고 잘 지내고 있게 됩니다

'장수풍뎅이조' 라고 이름도 지어 그 조의 얘들과도 친하게 지낼수 있게 됩니다

아기콕 가끔 병원으로 검진을 받으로 가면 걱정이 되었을 것이다.

얼른 친구들도 보고 싶었을 것이다

다음날엔 아기코가 생일 잔치날 친구들을 초대해 주었다

즐겁게 생일파티를 하는 도중 아기코는 핑계를 데며 울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아기코의 엄마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아기코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여러번의 수술까지,,,그것을 한번에 털어놓고 싶었을 것이다

아기코는 2학기 마지막쯔음에 대수술을 받게 되었다

아기코는 병실 침대에 앉아서 편지를 썼다.크리스마스 파티에 놀러오라고

아기코의 소식은 몇칠뒤 선생님께 알려졌다

선생님께서는

"여러분 아기코는 별이되어 하늘로 올라갔어요"

그러고는 고개를 푹 숙였다

학생들도 그 뜻을 알았는지 많이 슬퍼하는 눈치였다

그후 아기코는 별이되어서도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이라고 1학년 학생들은 믿었을 것이다.

이 책은 잘어올리지 못하는 아이가 좋은 친구들의 배려와 관심 때문에

잘 어올리게 되었고 활동적이게 되었다는 아이의 내용같다.

내용이 좀 슬픈것 같기도 하였고 기쁘기도하였다

내가 만일 그런상황이면 그런 친구들,선생님이 있으면 좋았을 것이다

아기코는 친구들의 배려와 좋은선생님의 관심 덕에 더욱더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