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주는 아이 (4-9반 김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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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우 | 등록일 | 12.09.05 | 조회수 | 66 |
나는 배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방 들어주는 아이'라는 책을 읽었다. 영택이라는 2학년2학기에 새로운 아이가 전학을 왔다. 그 영택이라는 아이는 양 팔꿈치에 하얀 알루미늄으로 목발을 끼고 걷는 장애아였다. 그래서 가방을 제일교회에 가까운 문석우라는 아이가 가방을 매고 가기로 했다. 석우는 가방을 2개를 매야되서 친구들이 놀렸지만 계속 참았다. 그 다음날 친구들이 축구를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영택이 가방을 가져다 주어야 했다. 석우는 잠시 고민하다가 축구를 한 뒤에 영택이 집에 가져다 주니 영택이 엄마가 수고했다며,석우에게 초콜릿을 주었다. 그 다음날에 영택이의 생일잔치를 했다. 석우는 돈이 1000원이라서 살 것이 없었다. 그래서 문구점 아저씨가 흠이 조금 나 있는 필통을 선물하라고 했다. 영택이 생일잔치에 2명밖에 안 왔다. 영택이 엄마는 석우한테 잠깐 예기하자고 하며 장애인이라서 많이 안 온거 안다면서 와 줘서 고맙다고 하였다. 그말을 들은 영택이는 울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우리반에도 재목이가 다리가 불편하니까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석우는 영택이를 돕고 친구들이 놀려도 계속 가방을 들어준것이 너무 대견하고 착한 것 같다. 앞으로 이 뿐만 아니라 다른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도와주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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