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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심청'을읽고
작성자 고현정 등록일 12.09.04 조회수 75

심청아,안녕?

내가 효녀 심청이라는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 표지에 그려저 있는 너와 아버지의 모습이 참 기특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되었어.

나는 이 책을 읽고 네가 참 기특하고, 착하고 배려심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어.

또, 나는 이 책을 읽고 네가 아버지에 눈을 뜨게 해주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을 구하려는 마음에 바다의 재물이 되어서 "제가 바다의 제물이 될 태니 공양미 삼백석을 주세요"라고 말했잖아? 나는 그 장면을 보고 네가 정말 자기 몸을 바쳐서라도 너를 키워 주신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고 싶었다는 너의 효가 들어있는 마음을 느꼈어.

그런데, 하지만 공양미 삼백석을 바쳤지만 , 눈을 뜨지 못 하였잖아, 한 편 바다에서는 용왕님께서 너의 마음을 알고 너를 깨워 연꽃을 타고, 너를 지상으로 보내 주셨지.

그리곤, 지상의 왕이 연꽃 안 너를 보고 옥보다고운 얼굴 때문에 결혼해 왕비가 된 너를 보고 잔치를 열었지, 그때 니가 열은 잔치 소리를 듣고 온 아버지를 문지기가 그냥 쫓아 버렸어.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 심청이는 아버지를 안으며 청이라고 말해주었지. 그러자, 신기하게도 심봉사의 눈이 떠졌어.

난 그이야기를 읽고 나도 나의 부모님께 좀 더 도와드려야겠다고 다짐했어. 그럼나도 노력할깨.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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