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는 1학년부터 지금까지 반장,부반장을 안 해 본적이 없다. 이번6학년에는 1학기때부터 반장 , 2학기때는 전교 회장을 할것이다. 하지만, 예나는 선생님에 의해 바른생활부가 되고, 그 안에서는 바른생활부 차창이 되고 만다. 예나는 충격을 받는다. 예나는 바른생활부 부장인 우혁이와 티격 태격하면서 같이 여러가지 일들을 한다. 바른생활부를 하는 동안 예나는 바른생활부가 좋아진다. 위기도 있었지만 잘 버텨내고 없어질까 말까하던 바른생활부를 완벽히 살려낸다. 나도 1, 2, 4학년 반장을 해 보았는데, 반장응 리더쉽, 설득력, 자신감이 필요한것 같다. 바장이 되면 "그게 반장 이냐" 제대로 안 할거면 전학가라는 등 비나 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들은 신경쓰지 말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끝이 제대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나가 전교 회장을 했는지 안 했는지 나와있지 않았다. 나도 예나 처럼 자만심을 가지지 말고 자신감을 더 키울 것이다. 내가반장이 아니더라도 친구들을 위해 도울 것이 있으면 돕고 싶다. 반장이였을때에도 반장은 우리반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반 친구들을 위해 내가 배려할것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친구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 줄수 있다는 것이 나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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