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책을 읽을 까? 고민 하다가

모기보시라는 책을 찾게 되었어

이 책은 명수라는 아이의 아빠가 돌아가셔서 그의 엄마가 49일동안

편안히 가라고 빌다가 명수는 엄마를 기다리는게 지루해서

한 스님을 만났는데 그스님 집에가다가 큰스님을 보았어

그스님은 모기에게 일부러 피를 뜯겨서 모기들에게 까지 배려하는 내용이야

나는 처음에 모기보시가 무슨 뜻일까? 궁금해 했었는데

읽고나니 큰스님의 배려가 느껴지고,

큰스님의 손가락만한 살아있는것 들도 사랑 하는것이 정말 많이 느껴졌어

마지막 한줄까지 모두읽고 나니 정말 큰스님에게 감동이 느껴졌어 나는

육식이어도 초식이어도 살아있는것은 모두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큰스님의 마음씨가 너그러웠어

우리는 언제쯤이면 남을 생각하고 양보할수있는 마을을 세상모든 사람이 가질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했지

나는 이 큰스님의 행동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해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괜찬아 나보다는 남을 머저 생각하고,

배려실천을 매일매일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하면서

또,하기만 하지말고 일기로 써놓으면 어른이되고

아 ~내가 이런 배려를 했구나 기억을 할수있어서 좋다고 생각해

나도 큰 스님 처럼 꼭!!! 남을 배려해서

어른때 알아볼수있게 일기도 쓸거야!!! 너희들도

이렇게 해서 자기가 한일을 기억할수있게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