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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배려를 읽고
작성자 김민지 등록일 12.09.02 조회수 63

주인공은 예나입니다.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반장을 놓친 적이 없는아이입니다.

예나의 6학년때의 일입니다 예나는 학급 임원 선거때 출마했습니다. 하지만 바른생활차장으로 뽑힙니다. 바른생활차장이 맘에 안들었던 예나는 불만이 컸고 무시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는 바른생활부에게 3개월을 주고, 그 시간안에 활동을 하지 않으면 바른생활부를 없앤다고 합니다. 예나는 그냥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전교 바른생활부장인 우혁이에게 이끌려 바른생활부를 살리려는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다음날, 우혁이가 예나에게 5학년 장애우 수빈이의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수빈이는 다리를 쓰지못해 휠체어를 타고 다닙니다. 우혁이는 그런 수빈이의 등,하교를 하는 도우미가 되자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예나가 금방 포기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예나는 꽤 오랫동안 수빈이의 도우미일을 해냈습니다. 다른아이들은 예나의 행동을 보고 감동받아 자신도 도우미가 되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우혁이는 학교에 고민상자를놓고 고민쪽지를 받자고 했습니다. 예나는 누가 쪽지를 놓겠냐며 말을하지만, 우혁이는 상자를 놓았고, 다음날 사랑의 고민이 들어왔습니다. 예나는 사랑의메신저라는 이벤트를 해주었고, 그고민은 해결되었습니다.그날,바른생활 게시판에 칭찬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예나는 뿌듯했습니다. 그후로 고민쪽지는 바른생활게시판에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뒤로도 예나와우혁이는 고민을 모두 들어주었습니다.

그뒤로 예나는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웠고, 바른생활부도 살렸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장애인 친구들, 그리고 장애인이 아닌 사람들이라도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주고 그럴 것 이다. 주인공인 예나는 자신이 스스로 바른생활부를 살려낼 생각을 잘 못했다. 하지만 우혁이에게 이끌려서야 바른생활부를 살려낼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어떤 아이에게 이끌려서야 배려를 실천하지 않을 것이다. 내 스스로 배려를 실천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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