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배려'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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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초현 | 등록일 | 12.09.02 | 조회수 | 68 |
'배려' 라는 책 하나로 저는 많은 생각과 이제까지 해왔던 모든일들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다른사람을 위해서 한번쯤이라도 진정하게 배려를 해왔었나??' 생각해보니 나는 다른사람을 위해서 배려를 실천한적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배려를 실천하려면 우선 차근차근 배워야겠다. 라고 생각하여서 '배려' 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예나는 1학년때부터 5학년까지 반장, 부반장을 한번도 놓친적이 없는 성실한 아이었습니다. 예나는 또다시 2학기때 전교부회장을 목표로 삼고 나갓지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예나가 없애자던 바른생활부장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우혁이와 예나는 바른생활부를 다시 살리려는 활동에 참에하게 되었습니다. 예나는 별로 끌리지는 않았지만 우혁이의 따뜻하고 배려있는 한마디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혁이가 장애우 수빈이의 애기를 하고서는 예나와 우혁이는 수빈이를 위해 배려를 하기로 결심한후, 수빈이를 위해 예나와 우혁이는 매일 수빈이를 위해 도와주었습니다. 그뒤로, 우혁이와 예나의 최선으로 결국은 다시 바른생활부를 살리게 되었습니다. 예나는 배려하는 법을 차근차근 배우고, 실천하였습니다. - 예나는 항상 성실한 아이였다. 그것만으로도 예나는 성실하고 배려있는 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것이 배려의 끝이아니었다. 예나는 겉으로만 보였지, 진심으로 친구들에게 배려를 한적이 없던것이었다. 그리고, 예나와 우혁이가 힘들지만 바른생활부를 다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하였다. 나도 언젠가는 배려를 하고 싶었지만, 항상 마음에 두고 실천한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배려를 실천하면 되겠지, 되겠지, 하다가 결국은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도 안해보고 접게된겄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한장, 한장 넘겨갈떄, 점점 변화되는 예나의 모습을 보고 남도 한장, 한장, 차근차근 이미 늦었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친구들에게 배려하고 좋은 친구로 남아야 겠다고 결심하였다. 이책이 나에게 많은 배려를 가르쳐 주고, 이책으로 하나의 배려가 아닌, 많은 배려를 배우고 가는 느낌이 들었다. 친구들에게 이 책을 정말 추천하고 싶다. 이책은 배려뿐만아니라,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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