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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각리초 "막힌 영어 뻥~ 뚫어 드려요
작성자 각리초 등록일 10.08.12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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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각리초 "막힌 영어 뻥~ 뚫어 드려요"
바자회 등 자체예산 편성 원어민교육

 

박재광 기자 jkpark8617@jbnews.com

 

청원 각리초(교장 이권희)가 자체예산으로 원어민강사를 통한 외국어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리초는 지난해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강사를 통한 중국어와 영어 교육을 실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4학년까지 확대해오고 있다. 4학년은 재량활동시간에 중국어 교육을, 5~6학년은 원어민과 정규 영어시간에 주 1회씩 수업을 하고 있다.
각리초는 매주 원어민과 함께 하는 신나는 수업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청원군 영어 잔치에서 금상을 휩쓸었고 제1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에서 박서연양이 청원군에서 유일하게 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원어민과의 수업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반응이 좋`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대화를 나눌뿐 아니라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또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아 자모회 등에서 각종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사업으로 2개학년의 원어민 수업비용을 자모회가 부담하고 있고 1개 학년은 학교에서 자체예산 운영하고 있다.

이권희 각리초 교장은 "원어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다만 자격요건을 갖춘 원어민교사 확보와 예산상의 어려움으로 일주일에 한 시간밖에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는게 아쉽다"고 말했다. / 박재광

 

입력 : 2008년 03월 18일 20:12:54 / 수정 : 2008년 03월 18일 2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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