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중학교 로고이미지

신나고 재밌는 일 나눠요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탬플스테이
작성자 이정주 등록일 15.12.21 조회수 218

아이들 소감문을 올려봅니다.

 

1학년 정00

 

절에 처음 가본건 아니지만 친구들과는 처음 가본거라 더 기대되고 떨렸던 것 같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밥과 저녁 레크레이션 그리고 108배이다.

나는 항상 하루에 한번씩은 고기를 먹어서 절밥이 내 입맛에 안맞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의외로 괜찮았다. 그리고 저녁 레크레이션은 강사님이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 주시고 친구들과 같이 게임도 하니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108배는 생각만 해도 힘들 것 같아 미리 걱정했었다. 108배를 시작할 때는 괜찮았지만 40번 대로 들어가면서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했다. 중간중간에 빼먹는 친구가 있었지만 나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바램이 있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마쳤다. 이때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것 같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탬플스테이 소감문
다음글 신나는 일을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