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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목걸이
작성자 김태완 등록일 17.02.01 조회수 124
이혜원엮음/정선자 그림

로마의 왕비가 목걸이를 잃어버려 높은 벽위에 포고문을 붙였어요. 그내용은 한달안에 목걸이를 찾아오는 사람에겐 큰상을 내리고 한달이 지나서 목걸이를 가져오는  사람에겐 큰벌을 내린다는것이었어요. 라비라는 남자가 그글을 보고 조용히 가던길을 가던중 길가 풀숲에서 왕비의 목걸이를  우연히 찾게 되었지요.
남자는 그목걸이를 가방에 넣고 가던길을  그대로 갔어요. 한달쯤후 볼일을 다마친 남자는 그제야 목걸이를가지고 궁궐로 갔습니다.

목걸이를 왕비에게 건네주자, 왕비가 이목걸이를 언제 찾았냐고 물었어요. 남자는 한달쯤됐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했고. 왕비는 큰선물을 받을수있었는데 왜 일찍 가져오지않았냐고 물으니..

남자가 말하길
한달안에 목걸이를  돌려드렸으면 사람들이 상금에 눈이 멀어서 그런줄알거나 벌이 두려워서 그러는줄 알겁니다.  전 벌은 두렵지않습니다. 제가두려워하는건 하나님뿐이니까요. 
라고 대답했어요.

남자의 말에 왕비는 고개숙여 절을했어요.  
남자의용기에 칭찬하며 목걸이 하나로 온나라 사람들을 괴롭힌 자신을 탓하며 말이죠.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위해선 용기가 필요한것같습니다
 자기보다 지휘가 높건 낮건 확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바꿀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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