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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독후감
작성자 김범준 등록일 17.01.31 조회수 92

이 책의 제목은 나는 무서운 늑대야! 다.                                                        

눈보라가 치는 겨울밤에 꼬마 늑대들이 잠을 자고있는 아빠,엄마 늑대를 깨웠습니다.

그러며 말했습니다."엄마,아빠! 우리 배고파요!"아빠 늑대가 그 말을 듣고 커다란 보따리를 들고

집을 나섰어요.첫번째로 아빠 늑대가 열매를 따는 토끼를 보았어요.아빠 늑대는 살금살금

다가갔어요.그러고는 덥석! 갑자기 토끼가 말했어요."저는 아이들의 먹이를 구하는 중이었어요.

만약 저를 잡아먹으면 저의 아이들이 굶어 죽을거예요.어쩔 수 없이 토끼를 나줬어요.어느새 밤이 되었어요.아빠 늑대는 숲을 지나왔지만,가져온 보따리는 여전히 텅 비어 있었지요.숲에서 나온 길은

마을이었어요.마을 어딘가에서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따라가 보니 빵집이었어요.늑대를 본 빵집주인은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달아났어요.아빠 늑대는 빵들을 자루에 가득 채워 빵집을 나오며 계산대위에 동전을 올려 놓았어요.오는 길에 토끼를 만나 빵을 주었는데 당신은 정말 무섭지만 친절한 늑대라고 말했어요.그래서 아빠 늑대가 미소를 지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했어요.집으로 돌아온 아빠를 가족들이 반갑게 맞이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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