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은  알지요

송화의 할머니는 6.25때 헤어져 서 남한으로 오게 된다.

할머니를 무당으로 둔 송화는 친구들 사이에 외톨이이지만 울적한 날이면 달님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쓸쓸한 마음을 달랜다. 술주정뱅이를 아버지로 둔 영분이와 우연한 기회에 서로 을 알게 되고 친구가 된다 할머니가 무당이라는 이유로 애들한테 놀림을 당하고집에 와서 할머니한테 잔소리를 듣지만 하늘을 보면서 슬플을 달랜다. 송화는 불쌍한 아이다 송화를 낳다가 돌아가셨다는 할머니의 말만 빋고 슬퍼하고 , 아버지는 얼굴도 모르는 체 기달리는 아이다 영분이와 여러가지 공감대로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영분이는 서울로 이사를 가게 돼서 다시 외톨이가 되었다. 할머니가 예기하신것중에 영정가망으로 부정가망 시위를 하소사 앉아서 본부정,서서들은 부정 눈들을 부정이요, 귀들은 부정이요.손으로만진 부정, 입으로 옮긴 부정, 네발 가진 짐승에 살생도 부정이요,아무개 고을에 수많은 이간이 넘나들제따라 든 부정에 묻어 듣 부정이요,마루 넘오던 부정,재 넘어오던 부정 신실히 적적이 물리쳐 줍소사라는 말이 나온다.

이글을 보니 아주 슬픈 글인것같아 나도 아주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