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토끼와 거북이가 있었다. 어느날 토끼가 거북이에게 달리기 경주를 신청했다. 거북이는 받아들였다. 거북이는 경주에서 이기기 위해 운동을 했다. 타이어까지 매고 달렸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찾아왔다. 토끼와 거북이는 열심히 결승점을 향해 달렸다. 그렇지만 역시 토끼가 거북이보다 빨랐다. 어느정도 오자 토끼는 거북이가 완두콩만하게 보이는 것을 보고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잤다. 하지만 거북이는 열심히 달렸다. 쉬지않고 달렸다. 그리고 어느새 꿈나라에 빠져있는 토끼 옆을 지나갔다. 그리고 결승점에 거의 도착했다. 토끼는 잠에서 깨서 열심히 달렸다. 하지만 거북이는 한발자국만을 남겨둬서 결국 거북이가 이겼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보고 나는 항상 중간에 쉬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아무리 느린 거북이라도 열심히 하면 토끼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거북이처럼 중간에 쉬지 않고 열심히 해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