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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앞에 나가기 싫어.
작성자 최윤서 등록일 17.01.29 조회수 133

이 책의 주인공은 `에르반` 이라는 아이 이다.

에르반은 목요일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한다.

학교에서 목요일마다 칠판 앞에 나가서 발표수업을 하는데 하기 싫어서 꾀병을 부린다고

아빠는 말씀하신다. 에르반 엄마는 초골릿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줄 아신다. 옥요일에만 배가 아픈 에르반의 이상한 아이인 것 같다.하지만 칠판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것이 겁이나고 자신이 없어서이다.

에르반은 자신있게 칠판앞에서 발표한 플린느가 부러웠다. 하지만 연수를 가시는 선생님 대신 비숑 선생님이 오시고는 에르반은 다른 아이가 된거 같다.그 선생님도 어릴때 주인공처럼 칠판앞에만 서면 부끄럽고 귀도 빨개졌다고 한다. 발표를 잘하면 선생님께서 칭찬도 해주고 칭찬 스티커도 주시면 애들이 기뻐하고 좋아해졌다.처음부터 그랬다면 에르반도 발표를 잘 했을텐데...

나느 마지마게 용기를 낸 에르반이 멋있는 것 같다.

나도 항상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서 자신있게 칠판 앞에 나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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