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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를 읽고
작성자 성정현 등록일 17.01.21 조회수 78

이 책은 중학교 추천도서에 나와있어 읽게 되었다.

전에 논술활동에서도 이 책을 주제로 활동한적이 있어서 더 재밌고 그때는 알지 못했던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이 책은 서울에서 내려온 소녀와 시골소년의 순박하고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이 책의 저자 황순원의 작품중 가장 서정적인 작품이다.

이야기의 주제는 사랑이지만 그 끝은 그다지 좋지 않다.

소녀가 병에 걸려 죽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소녀는 소년을 좋아하긴 했나보다.

소년과 놀다 얼룩이 진 옷을 자신과 함께 묻어달라고 했으니 말이다.

실제 시골에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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