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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을 읽고
작성자 조예진 등록일 17.01.19 조회수 83

  인형의 집이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인형의 집에서 사는 인형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다 읽어 보니 인형처럼 남편에게 조종 받아온 삶을 살았던 여자 주인공 노라의 이야기 였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노라는 남편인 헬메르와 3명의 아이들 에이미, 이바르, 보브와 같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날 옛날 친구인 린네부인이 놀러 왔다.노라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서로 수다를 떨다가 자신이 남편 몰래 빛을 졌고 서명을 위조했다고 말하였다.그리고 서명을 위조해서 빛을 진 일로 크로그스타라는 사람에게 협박을 당한다고 말했다.

노라는 자신이 한 짓 때문에 드디어 은행장이 된 남편의 명예가 떨어질까봐 남편에게는 말을 하지 못 한다.점 점  시간이 지날수록 로그스타의 협박은 심해진다.

그러자 노라의 친구인 린네 부인은 노라를 돕기 위해 크로그스타에게   가서 설득을  하고 노라를 괴롭 히지  못하게 한 다 . 하지만 크로그스타는 노라의 빛에대한 내용이 적힌 편지를 헬메르에게 보냈기때문에 남편인 헬메르는 이 사실을 알게되고  노라에게 심한 말을 한다. 노라는  남편의 말에 화가난다. 그 이유는 남편이 아팠을때 돈이 없어서 남편을 살리기 위해 돈을 빌린 것이기 때문이다.

노라는 폭력적인 남편의 모습에 자신이 지금까지 남편에게 맞쳐 살기만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이혼하기로 결정한다.

노라는 남편에만 맞추며 살고있던 자신의 자유를 찾기위해 이혼을 한 것인데 남은 삶동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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