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우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석우는 2학년 새학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몸이 불편한 영택 이가 석우네 반에 전학을 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석우 옆 자리가 비었다고 영택이한테 석우 옆 자리에 앉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선생님이 석우한테 영택이랑 집이 가까우니까 등교 할때랑 하교 할때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라고 했다. 왜냐하면 영택이가 목발도 짚고 가방도 들으면 힘이드니까 석우보고 가방을 들어주라고 했던거다. 그래서 처음에는 석우가 영택이의 가방을 짜증 내면서 들었다. 그리고 찰흙으로 자기가 갖고 싶은 물건만들기를 했다. 석우는 찰흙을 가지고 오지 않고 영택이는 찰흙을 많이 갖고와서 영택이가 찰흙을 석우에게 나눠주었다. 그래서 영택이는 강아지 를 만들고 석우는 탱크를 만들었다. 그리고 하교를 할때 영택이는 깡통으로 축구를 하듯이 찼다. 그래서 이제 2학년이 끝낱다. 석우와 영택이는 3학년 다른반이 되었는데도 석우는영 택이에 가방을 들어주었다

                                      이상으로 가방들어주는 아이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