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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작성자 임성연 등록일 17.01.07 조회수 92

지은이는 오 헨리이고, 이 책의 주인공으로는 존시,,베어먼 이다.

이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 있는 워싱턴 광장 서쪽에는 제멋대로 뻗은 큰길들이 마구 엇갈리고 

좁은 곳이 있었다. 이 땅을 작은 땅 이라고 말했다. 길을 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거리는 화가한테는 좋았다. 화방 직원이 물감이나 종이 혹은 캔버스 값을 받으러 왔다가도 길이 복잡해서 돈 한푼 받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온 길로 되돌아온다. 이 거리를 포함한 그리니치 마을에 화가들이 속속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네덜란드 다락방도 좋지만 무엇보다 집세가 쌌다. 몇 달 뒤 이곳은 화가마을이 되었다.

수와 존시는 벽돌집 3층 꼭대기에 작업실을 마련했다. 수는 메인 주 존시는 캘리포니아 주 출신 이었다. 두 사람은 8번가의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들은 예술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 샐러드를 좋아한다는 거나 마음에 드는 작업복 스타일등 여러 가지가 똑같다. 그리고 존시가 병에 걸려서 병원에 갔다. 아홉 여덟 일곱.....무엇을 세고 있냐면 잎새를 세고 있었다. 이제 마지막 잎새만 남았다. 마지막 잎새도 떨어졌다. 근데 베어먼 씨가 나뭇잎 그림을 그렸다. 다음 날 아침 존시가 나뭇잎이 아직도 있어서 나도 살 수 있다라고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베어먼 씨는 폐렴에 걸려서 돌아가셨다.

베어먼아저씨가 돌아가신건 슬프지만, 존시가 희망을 가져서 좋다.

나의 가족과 많은 친구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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