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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는 물을 좋아해
작성자 최예진 등록일 16.12.31 조회수 101

아프리카  숲  속에  코끼리  마을이  있었어요.  아기코끼리  푸푸네  집에는  엄마코끼리와  언니코끼리  포포  세  식구가  살았어요.  아빠코끼리는  집을  떠나서  아빠들끼리  모여  살았지요.  포포야!  푸푸야!  목욕하러  가자!  엄마코끼리는  포포와  푸푸를  데리고  웅덩이를  찾아갔어요.  어제는  물이  가득  차  있었는데,  오늘은  반으로  줄었구나  엄마코끼리는  코로  물을  쭉쭉  빨아서  푸푸에게  뿌려  주었어요.  아,  시원해!  하루  종일  물  속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푸푸야!  이리  와.  내가  진흙  옷을  입혀  줄게.  포포는  모래와  진흙을  코로  집어  푸푸의  몸에  발라  주었어요. 만약에   내가푸푸  가족이였으면   아빠가  떠나서  슬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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