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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별주부전
작성자 임성현 등록일 16.09.03 조회수 101
아주 먼 옛날 남쪽바다를 다스리는 용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쪽바다를 다스리는 용왕이 병에 걸렸습니다. 용왕의 신하들은 왕의 병을 고치려 애를 먹지만, 왕의 병은 결국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신하들이 토끼의 간을 먹으면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듣자 용왕은 신하를 부르고 토끼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별주부(자라)에게 내리셨습니다. 별주부는 산속으로 가 토끼를 찾고 용궁에 아주 큰 잔치가 있다며 용궁으로 초대하였습니다. 토끼는 별주부를 보며 수상하게 보았지만, 용궁으로 별주부의 등을 타고 용궁으로 내려갔습니다. 용궁에 도착한 토끼는 맛있는 음식을 보고 신나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용왕은 토끼를 보고 토끼의 간을 필요하다며, 토끼의 간을 빼낼려 했지만, 토끼는 간을 지상에 놓고 왔다며 다시 지상에 올려가겠다며 말하였습니다. 용왕은 믿지는 않았지만, 토끼를 지상으로 올려보냈습니다. 지상에 도착한 토끼는 별주부에게 호통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별주부는 용왕님의 병을 고칠 수 없게되자, 절벽으로 떨어져 죽을려 했지만 그런데 한 노인이 산삼을 내밀어 이걸로 용왕님의 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자 별주부는 노인에게 고맙다며 용궁으로 돌아갔습니다. (밑줄 친 부분은 책마다 결론이 다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읽어보니 별주부는 용왕님에게 충성심이 높고 자라는 지혜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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