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배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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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민서 | 등록일 | 16.08.31 | 조회수 | 103 |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책 제목이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눈이 쌓인 겨울날 마술사 세 친구가 모였습니다. " 이야~ 세상이 온 통 하얘서 눈이 부신걸?" 라고 머리가 커다란 신통이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어서 안으로 들어오라고 신통도 방통도 배통네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세 친구는 식탁에 앉았습니다. 차를 타고 왔더니 따뜻한 차가 생각났습니다. " 그래, 그래. 이럴땐 차를 꼭 마셔야지!" 그 말을 듣고 배통이 차를 내왔습니다. 배통은 신통의 머리가 왜 그렇게 커졌는지 궁금하여 물어봤습니다. 신통은 " 우리집엔 꽃이 많아. 꽃들을 살피다가 벌이 나타나서 꿀을 뺏어먹지 뭔가! 괘씸한 벌이 다 있네! 이게 다 네 꿀이야? 하면서 벌을 쫓았네. 그 벌이 어디론가 날아가서 친구들을 데리고 콕콕 쏴서 머리가 커졌다네. 그럼 자네는 엉덩이가 왜 그렇게 커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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