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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책을읽고....
작성자 김지윤 등록일 16.08.22 조회수 111

허준책을읽고...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약재들이 많았습니다.

의학 책마다 달리 설명한 것도 많아...

올바른 치료법을 골라 쓰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허준은 우리만의 의학 책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우리 땅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를 모두 모아 꼭 필요한 의학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조선 최고의 의학 책 동의보감입니다.

허준은 한양에서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 일을 하고 유희춘 집안의 사람들을 도맡아 치료했습니다. 유희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병이 났을 때 허준을 불렀습니다.허준은 궁궐의 의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의술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궁궐 안에는 허준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귀한 책들이 있었습니다. 허준은 약과 치료법을 쓰는지 중국에서 꾸준히 연구했습니다.허준은 그 만큼 나아가 중국과 일본에는 동의보감이 전해져 조선 최고의 책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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