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apple 회사를 만든 스티브 잡스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apple 이라는 큰 회사를 어떻게 해서 창립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스티브 잡슨는 어렸을 때 부터 호기심이 많아서 주위의 물건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실험을 하였다. 이렇게 호기심으로 시작하면 질리지도 않고 재미있게 할 수도 있어서 나도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것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는 같이 일했던 워즈니악과 함께 만든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서 주변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휴렛펙커드라는 회사에도 설계도를 보여 주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스티브 잡스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하면 자기가 원하는 꿈을 언젠가는 이루어 낼 수 있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스티브 잡스는 연구를 돕겠다고 나서는 회사에 제안을 거절하고 고생이 훤히 보이는데도 자신의 힘으로 회사를 차리겠다는 꿈으로 투자자들을 찾아다녔다. 고생을 겪으면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강한사람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알았고 나도 힘들다고 무작정 포기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유능함을 알아주는 투자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투자자가 주식의 3분의 1을 요구해서 스티브 잡스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만약 스티브 잡스가 주식의 3분이1을 요구한 투자자를 받아들이지 않았더라면 기회를 놓쳤을 수도 있다. 이렇게 기회는 언제 찾아올지 알 수가 없으니 매일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하는 것은 아무나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게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보상이 온다는 것을 알았고 삶은 항상 어두운 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밝은 날도 있다라는 것을 다시한먼 깨닫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