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소공녀를 읽고
작성자 정유현 등록일 16.08.10 조회수 131

저는 소공녀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몇 번이고 계속 읽었지만 소공녀를 한 번 더 읽고 싶었습니다.

소공녀의 이름은 세라입니다. 세라는 상상력도 풍부하고 작은 공주처럼 행동을 했기

때문에 소공녀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세라는 인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세라를 낳고 돌아가셨고, 세라는 부유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소공녀는 영국의 기숙학교로 보내집니다.

교장인 민친 선생님은 마음씨가 나빴지만 소공녀의 부유한 아버지가 세라를 학교에서

데려갈까봐 세라에게 잘 대해줍니다. 하지만 민친 선생님은 세라가 싫었습니다.

첫 날부터 자신에게 창피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세라의 아버지의 이름은 캡틴 크루입니다.

그는 전쟁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세라를 기숙학교로 보내고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친구가 그의 돈을 훔쳐 도망가고, 캡틴 크루는 과로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의 변호사는 세라가 있는 기숙학교로 와 민친 선생님에게 세라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친 선생님은 캡틴 크루가 선물을 보내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죽자, 민친 선생님은 세라가 이제 고아이고 거지가 된 것을 알고

베키라는 여자 아이의 다락방 옆에 있는 다락방에 세라를 내쫓습니다.

그리고 세라에게 힘든 일만 시킵니다. 그러다 옆집에 누군가 이사를 왔는데, 바로

캡틴 크루의 친구였습니다.사람들은 그가 캡틴 크루의 돈을 가져갔다고 하였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그가 돈을 훔쳐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그렇게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크루 대위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그는 자신이

 크루의 딸을 찾아서 크루의 재산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세라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는 세라가 옆 기숙학교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어느 날 세라는 그 집의 원숭이를 돌려 주려고 잠시 방문을 했다가,

캡틴 크루의 재산과 다이아몬드를 물려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소공녀가 되었습니다.

저는 세라의 따뜻한 마음씨가 마음에 듭니다. 힘든 일 속에서 불평을 하지 않고

꿋꿋히 살아가고 항상 고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던 소공녀를 본받고 싶습니다.


이전글 도깨비 창고를 읽고..
다음글 검은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