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보도자료- 단양 가곡초·중 “스승과 제자 우리는 한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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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준희 | 등록일 | 15.03.30 | 조회수 | 86 |
단양 가곡초·중학교에서 25일 ‘형제·자매 가족 맺기를 통한 多(다) 행복한 학교’ 결연식이 열렸다. 이날 지덕체 강당에서 열린 결연 행사에는 부모격인 교사와 자녀격인 학생, 새 가족 구성원으로 들어온 1학년생이 참여해 교사 한 명당 학생 4~5명 씩 한 가족을 이뤄 가족 간 사랑과 신뢰를 다짐했다. 이어 학력폭력 멈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학교폭력 멈춰, 멈춰, 멈춰!’라는 구호를 외치며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약속했다. 또 3월 생일을 맞은 학생에 대한 소개와 케이크 촛불 끄기 등 친구들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이기서(중 3) 학생은 “올해는 맏형이 된 만큼, 동생들을 잘 보살펴야겠다”며 “가족이라고 하니 왠지 더 끈끈한 정이 생기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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