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보도자료-형제자매 미니올림픽 및 가족 요리 뽐내기 대회(4월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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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윤희 | 등록일 | 14.05.10 | 조회수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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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에 보도된 가곡초중학교 형제자매 미니올림필 & 가족요리 대회 내용입니다.
<내용> 가곡중, 형제․자매 미니올림픽 및 가족 요리 뽐내기 대회 ‘눈길’ 단양 가곡중학교(교장 안상면)에서는 ‘다 행복한 형제·자매 미니올림픽 및 가족 요리 뽐내기 대회’라는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학교 운동장 및 학교주변에서 전교생 34명 및 교원 11명이 참여하여 형제·자매 가족별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다졌다. 특히 가곡초·중은 유네스코 지정 학교 및 2014학년도 ‘지속가능 발전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형제자매 가족별로 예산범위 내에서 통닭 바베큐, 돼지 바베큐, 파전, 피자, 떡볶이, 퐁듀 등 다양한 주제로 요리 뽐내기 대회를 실시했다. 대회 후 교장, 교감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9가족 중 최우수가족(1팀), 우수가족(1팀)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요리대회 외에도 체육관에서 가족 미니올림픽이 열려 플로어볼, 피구 경기 등을 치르며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 임규리 학생은 “후배, 선생님들과 요리대회 및 운동경기를 함께하니 무척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함께 하고 싶다.”며 이런 행사가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을 말했다. 안상면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후배와 교사-학생간의 사랑이 넘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는 곧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추구하는 것이다”며 “최근 세월호 침몰된 탑승객의 생환을 위하며 가곡초중 구성원도 함께 숙연히 기도하며 두손 모아 간절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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