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도자료 - 형제·자매가족 결연식(3월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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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윤희 | 등록일 | 14.05.08 | 조회수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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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에 보도된 가곡초중학교 형제자매 결연식 보도자료입니다.
<내용> 가곡초․중, 형제․자매 가족 결연식 ‘눈길’ ‘형제․자매 가족 맺기’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가곡초․중학교(교장 안상면)에서 3월 19일‘형제․자매 가족 맺기를 통한 多행복한 학교’결연식이라는 특별한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지덕체 강당에서 가진 결연 행사는 부모격인 교사와 자녀격인 학생, 새 가족 구성원으로 들어 온 1학년이 참여, 교사 한명 당 학생 4~5명씩 한 가족으로 결연서를 낭독하고 가족 간 사랑과 신뢰를 다짐했다. 결연을 마친 후 가족 단위 별로 새 식구 환영을 하는 단합모임을 통해 서먹함을 덜고 한 가족으로서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한편 가족사진 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열린 ‘학교폭력근절의 날 행사’로 선서식 및 서약서 작성,‘학교폭력 멈춰!’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구성원의 형제․자매 만남을 통해 가족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중학교 3학년 이재선 학생은“올해는 맏형이 되었기에 동생들을 잘 보살펴야겠다. 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하겠다. 가족이라고 하니 왠지 더 끈끈한 정이 생기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날 안상면 교장은 "올해로 3년째 지속되고 있는‘형제․자매 다 행복한 가족 결연’은 본교의 특색사업으로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 1일 발령받은 신규교사와 기존 경력 교사와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신규교사들이 새로운 근무환경에서 정보의 공유로 신속한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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