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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길
작성자 강문희 등록일 14.06.29 조회수 155

이 책에서는 흑인 노예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있다.

흑인 노예들이 고통을 받는 부분을 읽을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글 중 주인때문에 흑이노예가 딸을 잃은 장면이 나와있었는데, 그부분은 정말 부당하고 안좋은 일이라고 생각이됬다.

나도  사실 어렸을때만 해도 흑인을보면 뭔가 무섭고 더러울 것 같다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흑인은 우리들과 다를게 없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책을 읽고나서 흑인이 받은 부당한 대우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이젠 흑인을 안좋게 보고 꺼려하는 사람들은 보면 그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흑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고, 사회제도에서도 차별을 느낄 수 있는데,  앞으로는 그런 편견들을 버리고 흑인도 모든사람들에게 같은 사람처럼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다.

흑인을 차별하고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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