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경선을 칭찬합니다.

가곡중학교 1학년 1반 2번 김정인

우리반의 실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경선이를 칭찬합니다.

경선이는 굳이 따지자면 1살이 어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반을 잘 이끌고 있습니다.

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들을 돕고 선생님도 잘 돕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점이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가끔 화를 내서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완벽을 추구하는 경선이가 남자아이들 에게 주눅을 들게 하긴 하지만, 그 아이들도 경선이의 마음을 알기에, 경선이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항상 잔소리를 하고,  또 챙겨주기도 하는 엄마같은 친구 어경선 실장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