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중의 S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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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민 | 등록일 | 09.04.23 | 조회수 | 178 |
심재삼 교무보조님을 칭찬합니다~ 교무실에서 일이 잘 되지 않거나, 답답할경우 심여사님께 SOS를 외치는 편입니다. 일이 많거나, 다른일을 하고 계실 경우에도 언제나 웃으면서 도와주십니다~ 학생들에게도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특히 4월은 1학년 학생들 중에 아픈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중학교에 올라와서 갑자기 늘어난 공부량과 스트레스로 인해 감기, 두통,폐렴 등 안 아픈 학생들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가곡중에는 보건 선생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심여사님은 아픈 학생들을 보건소에 직접 데려가 주시고, 체했을 때는 손을 따 주는 등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학생들이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심적으로도 사랑을 받아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가곡중의 어머니, 심여사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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