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진선이가 대견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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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가곡중 | 등록일 | 08.07.29 | 조회수 | 113 |
진달래가 만발하고 가지마다 새싹이 움트는 요즘 우리학교에는 날바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학기초부터 밤9시가 넘는 시간까지 도서실 개방에 여러가지로 적응하기가 힘들텐데 선생님들은 물론이고 우리 학생들 모두가 하나도 빠짐없이 남아서 공부하고 주말이면 주말대로 선생님 말씀을 잘 따르는 우리학생들의 모습에서 봄햇살보다 더 따뜻한 사랑을 느낌니다. 선배가 후배를 진정으로 칭찬할 수 있는 멋진 마음이 대견스럽고 후배들이 선배를 잘 따르는 모습들이 너무나 멋집니다. 언젠가 소백산에 휴지줍기 환경캠페인을 따라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도 진선이가 아주 열심히 남이 줍기 싫어하는 휴지까지 깨끗하게 줍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선아 앞으로도 후배들이나 다른 사람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그 마음 변치말자. 가곡중학교 아쟈 아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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