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홍시우: 저는 고래를 그리는 아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넘어지지 않는 아이라는 부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혁이입니다. 혁이는 다리가 다쳐 목발을 끼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혁이의 담임선생님 3학년 윤봉구 선생님을 참 이상했습니다. 

왜냐하면 곧 있으면 운동회인데 윤봉구 선생님은 목발을 끼고있는 혁이도 운동회 참여하라고 했기 대문입니다.

디른 아이들은 혁이보고 다리가 다쳤는데 왜 운동회에 나갔냐고 수근거리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운동은 이어달리기였습니다 쪽지에 적힌 사람을 찾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혁이 차례가 왔습니다 선생님이 머리 위로 딱총을 쏘자 혁이 차례가 시작되었습니다.

혁이가 찾아야 할 사람은 3학년 윤봉구 선생님이었습니다. 윤봉구 선생님은 다리가 다친 혁이를 도와주었습니다. 둘이 힘을 합쳐 결승전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혁이는 윤봉구 선생님 덕분에 1등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져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