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습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같이 어릴때의 식습관은 어른이 된후의 식습관을 좌우하게 되며 나아가 잘못된 식습관으로 굳어져서 여러가지 질병을 야기하게 됩니다. 급식시간은 어린이들에게 여러가지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수 있도록 교육하게 됩니다.
************************************************************* 맛있고 좋은 음식도 계속해서 자주 먹게되면 싫증이 나게 됩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우리몸의 건강에도 좋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된다고 생각합니다. 토토리묵밥, 우동, 돈까스등도 가끔씩 먹어서 맛있는것이 아닐까요?
초등학교에서의 우유는 백색 또는 강화우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맛과 색에 영향을 주는 당,향료,색소를 첨가하지 않은것이어야 합니다.) 당,향료,색소가 함유된 우유는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고 향료,색소가 들어간 제품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몸에 나쁜 영향을 주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백색시유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음식의 소중함을 알아서 바른식사예절 및 편식교정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개신의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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