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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가 그냥 자연적으로 생기는 건 아닙니다.

과일이나 썪은 음식 물에 많이 생기는 작은 파리는 초파리라고 하는데 과일냄새나 음식 썩는 냄새를 멀리서 부터 맡고 날아와 생기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여름은 온도가 높아 초파리가 알에서 깨어나 성충이 될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일주일면 충분합니다.

성충이 된 초파리는 하루정도 밖에 안삽니다.  알에서 깨어나자 마자 짝짓기를 하고 자신이 알을 낳을 자리를  찾게 되면 바로 알을 낳습니다.  따라서 과일이나 썩은 음식 물이 방치되어 초파리가 날아다니고 있다면 그곳은 알을 낳기위해 모인거라고 생각하면 되고 그곳에는 작은 애벌레가 곧 생기게 된다고 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