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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브론즈는 각종 철,구리등 잡다금속을 녹여 형상을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어두운 구리색의 철느낌이 들구요. 실외나 실내 모두 사용가능하며 견고하고  영구적입니다.

하지만 무게가 매우 무거우며 가격이 비쌉니다.

먼저 흙이나 유토등으로 형상을 만들고 이것을 주물공장에 맞겨 제작하는방법이 보통입니다.

스텐은 은색의 반짝반짝한 금속느낌이 강합니다. 스텐작품을 제작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골조를 짜고 그위에 아르곤용접으로 깔끔하게 용접후 광을내고 코팅을 많이들 합니다. 일단 거울처럼 반짝거려 좋고 영구성이 있습니다. 실내나 실외도 가능하지만 실외에서는 때가 금방타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론즈보다 가격은 저렴하며 철조 특성상 2차 성형과정이 없어 바로바로 형태가 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철이나 구리등 금속으로도 작업을 합니다. 스텐과 철 구리 금속등을 이용한 조각작품을 철조작품이라고 합니다. 철조작품의 특징은 2차성형작업이 없어 빠르게 작업 과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튼튼하기 때문에 대부분 영구성을 지니고 실외나 실내작품등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덩어리를 잡기엔 힘들지만 가는 선이나 판등을 잡기엔 좋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frp수지

frp는 사실 배를 만들거나 나무가구를 덮는 그런 재료입니다. 하지만 작품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먼저 흙이나 유토로 원형작업을하고 위에 석고나,실리콘으로 틀을 제작합니다. 복잡한 형태같은경우 조각을 많이 내서 흙이 잘나올수 있게 틀을 제작합니다. 석고로 틀작업은 1회용으로가 대부분입니다. 실리콘으로 틀을 제작하는경우 틀하나로 여러개를 뽑아낼수 있음으로 그런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frp작업은 흙작업에서 원형을 붙였다 뜯었다 많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선작업은 힘들지만 덩어리 작업은 매우 유리합니다. 가격이 타재료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원형을만들고 틀을제작하고 다시 그틀에 frp를 성형해야하는 2차성형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석고보다 튼튼하지만 실내용으로는 냄새가 날수 있고 실외용으로는 유리섬유를 대지않는이상 터질 위험이 많습니다. 싸고 퀄리티도높일수있고 매우 쓰기 좋은 재료임에는 분명하나 영구성이 떨어지며 건강에 좋지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석고

석고가루를 물에 적당히 개어 쓰는 건데 frp와 마찬가지로 흙이나 유토작업으로 2차성형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단점은 매우 약하며 실내용으로는 문제 없으나 실외용으로는 무리입니다. 약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보관을 잘한다면 영구성은 있습니다.

테라코타

테라코타는 흙으로 원형을 만들고 그것을 그대로 구워 2차성형없이 하는것을 말하는데 특징으로는 흙은 구으면서 흙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약 15퍼센트씩 수축을합니다. 그래서 속이 가득차있다면 속안의 기포들로인해 작품이 터질수 있으며 속을 비워 구워내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도자기용 유약을 발라 2차 재벌을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영구성이 있으며 유약 시유시 매우 깔끔한면을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몸에도 해롭지 않으며 실내나 실외 모두 가능합니다. 하지만 테라코타를 제작하는 가마때문에 크기에 제한이 있을수 있으며 불조절을 잘못한다면 굽다가 작품이 망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나무

조각과 조소의 차이점은 조각은 깎아 형을 만드는 것이고 조소는 덩어리를 붙여 형을만드는 형상조각입니다. 흙작업 즉 석고나 frp 테라코타 철 같은경우는 조소라고할수 있으며 나무나 돌같은 경우는 조각이라 할수 있습니다. 나무는 종류에따라 매우 다양하지만 몸에 해로운 요소도 없고 실외용도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습기에 약한 특성상 거의 실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무가 갈라지는 현상도 있으며 결이나 옹이 등으로 인해 만들기가 까다롭습니다. 잘만들어  카슈나 니스를 바르는데 관리를 잘한다면 영구성도 있습니다.

돌작업은

영구성도있고 크기에다라 실외용실내용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조각으로 작업을 해야하며 합니다. 덩어리 작업에 유리하며 선작업은 힘들수 있습니다. 무게가 매우 무거울 수 있으며 돌작업중에는 돌의 종류에 따라 희소성이 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