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책을 종이로 만드는 이유는 경제적이고 효율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돌과 진흙판, 아니면 대나무등에 글자를 새겨 책으로 엮었느나
종이가 발명되고 난 다음에는 종에이 글씨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책이 되었죠
종이로 책을 만드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가볍다.
종이는 가볍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량을 만들더라도 보관하기가 용의하죠

둘째. 글씨 쓰기가 편하다.
종이는 글씨 쓰기가 돌이나 나무에 비해 편합니다. 흑연이라는 돌로 쓰면 곧 문자가 그대로 기록되죠.

셋째. 싸다
현재는 분명 종이보다 글씨 쓰기도 편하고 가벼운 물질이 많이 발명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종이가 단연 최고로 저렴합니다.

넷째. 보관하기 좋다
종이는 일정한 환경만 조성해주면 많은 세월동안 보관할수 있습니다.
파일등은 컴퓨터의 고장등에 의해서 손실될수 있으나 일단 만들어진 책이 도서관에 보관되기 시작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보관할수 있습니다.

다섯째. 습관입니다.
종이가 나오기 전에는 비단등 천에도 글씨를 썼으나 종이가 나온뒤로는 모든 글씨는 종이에 쓰기시작했습니다.(교지나 중요한 문서는 비단에 쓰여기지 했음)그 후 습관으로 굳어 종이가 아닌 다른 물체에 글씨를 쓰기가 어색한것이죠.

여섯째. 재활용가능합니다.
종이에 쓴 글씨는 지우게로 지우고 다시 쓸수 있으며 닳고 낡은 종이는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돌이나 나무등은 수정하기가 불편하며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크게 이 여섯가지가 종이로 책을 만드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