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중력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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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준길 | 등록일 | 10.10.22 | 조회수 | 15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중력의 현상이 나오는 물리학의 범위는 너무 광법위 합니다. 광한한 우주 물리학에서 보면 태양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먼지로 비교 될수 있으니까요. 자세히 들어가 그런 물리학을 크게 2가지로 분류하면 아인슈타인으로 대표되는 거시적 우주, 그리고 미시적 우주 입니다. 이 두 가지 우주를 합치기 위해 초끈 이론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아직 불완전한 것이 많고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과확자들이 이에 도전하고 있죠. 중력은 아인슈타인으로 대표되는 거시적 우주에서 많이 다루는 부분입니다. 천재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은 지금의 실생활의 필요한 모든 물리 이론을 적립해 놓고도 가장 중요한 단하나를 알지 못했는데 바로 그것이 님이 말하신 중력이란 왜 발생하는 가입니다. 그것은 후에 인류가 낳은 두번재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증명하는 것이데, 가장 간단하게 말하자면, 강한 질량이 공간을 휘게하고 그 휘어진공간때문에 중력, 즉 질량을 가진 물체는 서로를 끌어들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침대매트와 같은 2차원적 평면에 볼링공을 얹어 놓으면 볼링공의 무게만큼 침대매트는 푹 내려 않게 됩니다. 그렇게 푹 내려 앉은 침대매트에 작은 구슬을 올려 놓으면 내려가 볼링공에 부딧히게 되는 데 그것이 바로 중력 현상이 되는 것입니다. 무중력에서의 변화 무중력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인체의 변화입니다. 먹는 방법, 입는 방법, 생활하는 방법 등은 어떻게 어떻게 하면 적응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력이 사라짐으로인해서 인체에 무시할 수 없는 변화가 생깁니다. 대표적인 두가지가 바로 혈압의 변화와 근육의 감퇴입니다. 중력에 의해 머리에 비해서 발쪽의 혈압이 더 높았었으나 무중력이 되면 발쪽의 혈압이 감소하고 머리쪽이 증가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이런 상태로 살았다면 별 무리가 없었겠지만, 중력 상태에서 적응된채로 살다가 무중력 상태로 가면 이러한 혈압의 변화는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에서는 가만히 서있고 생활하기만 해도 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근육이 조금씩 단련이 됩니다. 그러나 무중력이 되면 그러한 무게를 지탱할 것이 없기 때문에 근육은 감수록 퇴화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주공간에서 장기간 체류할 때는 반드시 하루 2시간이상의 운동을 해야합니다. 음식의 경우도 조리보다는 딱딱한 종류나 튜브로 짜먹는 종류로 대체됩니다. 액체의 경우 떠다니면 처리가 매우 곤란하게 됩니다. 또한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경우 흡입기로 빨아들이거나 기저귀와 같은 것을 이용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중력공간과 차이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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