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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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준길 | 등록일 | 10.10.22 | 조회수 | 14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닭살이라는 것이 소름이라고도 하는데 피부가 울퉁불퉁 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평상시의 피부는 평면인데 추워지면은 이때 피부를 통해 외부로 뺏기게 되는 체온을 최대한 막기 위해 피부의 표면적을 줄이기 위한 반응을 합니다. 이게 소름인 것이지요 피부가 줄어들면서 울퉁불퉁해지는 것입니다. 즉 표면적이 넓으면은 대기(공기)와 닿는 부분이 넓다는 것이고 이런 부분이 넓으면은 피부를 통해 외부로 뺏기는 체온이 더 많이, 더 빨리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피부의 표면적을 줄이기 위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이게 소름인 것입니다. 따뜻할때에는 체온을 외부로 발산을 해야지 체온이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므로 피부가 늘어진다고 해야하죠 그래야 피부의 표면적이 넓어지게 되고 그래야 대기중으로 체온을 더 빨리 발산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더울때에는 소름이 돋지 않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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