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리학교 이과 공부의 달인 '장해림'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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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연경 | 등록일 | 16.08.04 | 조회수 | 103 |
우리학교 이과 공부의 달인 ‘장해림’ 학생 인터뷰
지난 7월 16일, 허브에서 우리학교 공부의 달인들을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이과 장해림 학생을 인터뷰 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장해림 학생의 실제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야자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A. 일단은 지금은 시험이 끝난 뒤라서 많이 노는 편이지만 시험이 끝나기 전에는 하루에 배운 과목을 다 복습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고 그게 끝나면 이제 인강(인터넷 강의)을 듣거나 모의고사 쪽으로 많이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Q. 이과생이라고 들었는데 나만의 수학 공부법이 있나요? A. 저만의 수학 공부법이라고 하면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학 문제를 정확히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빨리 풀기 위해서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거기에 대한 공식들을 풀면서 배우는 것이 저의 수학 공부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집중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A. 집중이 되지 않을 때에는 일단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특히 시험기간에 마음이 헤이해질 때면 시험이 끝난 뒤에 개봉할 영화 포스터를 붙이면서 "아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그런 제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Q. 고등학생은 중간, 기말뿐만 아니라 모의고사에도 신경을 써야 할 텐데, 특별히 모의고사를 위해 준비하는 게 있나요? A.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영어가 이번에 절대평가제로 바뀌게 되면서 영어 점수에 좀 민감해 졌는데 지금은 영어 인강을 듣고 있는 상태고 다음에 아직은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수학에 대해 많이 준비하기 위해서 수학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풀 예정입니다. Q. 꿈이 있다면 그 꿈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저의 꿈은 일단 의료계열 쪽인데 맨 처음에 그 꿈을 맨 처음 갖게 된 동기가 의학 드라마를 보고나서 막연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마음으로 갖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자라나면서 남들을 도와주는 직업 그리고 남들이 아프면 치료해줄 수 있는 직업을 찾게 되니 의료계열 쪽이 제 꿈이 되었습니다. Q. 혹시 나만의 명언 또는 좌우명이 있나요? A. 좌우명 같은 건 없고 올해 정한 저의 목표는 ‘작년보다 힘들게 살자.’였습니다. 작년에는 고1 신입생이라 들떠 있었지만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고2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나에게 공부란?' A. 음...저에게 공부란 데스티니(destiny)죠. 필연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를 떼어낼 수 없는 상황에 있고 최대한 많이 즐기면서 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20324 이채현 20330 정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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