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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고생해준 힐 링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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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기 등록일 16.05.21 조회수 209

“수학여행동안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고생해준 힐 링 학생들”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의 2박3일 제주도 수학여행동안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학생들이 있었다. 그 고마운 학생들은 바로 교내의 보건동아리 ‘힐 링’의 동아리 친구들이였다. 이번 수학여행은 A조 ,B조 ,C조 3개의 조로 나누어져 진행이 되었는데, 이 친구들은 수학여행 기간 동안 구급가방을 들고 다니며 자기 조의 친구들이 다쳤을 때, 혹은 숙소에서 학생이 다쳤을 때 구급가방 안에 있는 간단한 약품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치료를 해주었다. 수학여행기간동안 버스에서 내릴 때 마다 챙기는 것이 귀찮기도 했을 텐데 어깨에 메고 다니면서 다친 친구들을 치료해 주었다.
 힐 링의 이영교 학생은 ‘2박3일 동안 구급상자를 들고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한 사람 한사람 치료해주어서 뿌듯했다.’라고 답해주었다.
‘힐 링’ 친구들 수학여행기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친 학생을 치료해주는 힐 링 학생과 김지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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