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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잔치주간-책 읽어주기에 대한 생각 (5학년 유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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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화 등록일 15.10.30 조회수 11

담임선생님이 읽어주실때는 맨날 책 같은것을 읽어주셔서 어떤 식으로 얘기를 해주시는지 잘 알아서 더 좋았고 우체국장님  영양사 선생님  태희네 어머니, 태희 영인이가 책을 읽어주니까 몰랐던 분, 친분이 별로 없었던 분 이런분들과도 알게 되고 살짝 친하게 되니까 기분이 좋았다

또 담임선생님은 친분이 있어서 그런지 장난과 이야기를 옆에 애랑 살짝씩 했다

우체국장님은 살짝 졸립기도 하고 따분학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지만 들을 것은 듣고 대답할것은 대답했었다  또 따분하고 지루하기도 했지만 재미있기도 했었다  영양사 선생님은 '5대희극'

'옛날이야기'를 읽어주셨는데 애들이 시끄러워서 잘 안들렸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듣다보니까 잘 들렸었다  영양사 선생님이 나에게 책 재미있다고 읽어보래서 읽고 있는데 진짜 재미있었다

태희랑 영인이는 인어얘기를 해줬다  정말 재밌기도 했고 지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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